지금도 TV에서 다큐프로그램 중에
어렵고 힝든 너무가난해서 병치료도 끼니걱정에 눈물 흘리는 그런 프로그램을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 화면을 돌리곤 한다
어린시절이 생각나기때문이다
지금은 그래도 끼니 걱정안하고 하나님의은혜로 사소한걱정 까지
해결해줄실줄믿고 가끔은 싸우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왜 난 아직도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슬퍼질까
아마도 가난의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것같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기도의방향이 잘못되지않았나
그동안 가난으로 부터 벗어나게 해달고
나의처한 힘든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게해달고 기도는 하지만
진정 가난이주는 두려움 힘든현실이 주는 두려음 그런본질의 마음이 감사와 기쁨으로 변화시켜달라고는 기도하지 못하지 않았나 ᆞ
살아가면서 하나니의자녀지만 가난이 또올수도있고
죽을때까지 어럽고 힘들게 살수도 있지만
나의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가난이 주는두려움 힘든환경이주는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주십옵소서 그러면 우리는 현실에처한어떤어려움도
능히 이길힘을 주실줄 믿습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