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크신 은혜가 수원남부교회 가운데 항상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유대식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분들..

장로님 권사님 여러 집사님들...청년들...

 

한분한분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감사한 소식 알려드리면서 기도 부탁드리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음주일 동탄즐거운교회가 설립2주년을 맞이합니다.

 

수원남부교회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가 아니었다면 제가 이렇게 할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여러분을 만나게 해주셨던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는 2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저에게 감동을 주셨던 교회 비전을 성도들과 공유하려합니다.

제 능력으로는 도저히할수없는 일들이라 많은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작고 연약한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나실때마다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보내주셨던 깊은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즐거운 삶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길 축복합니다.

 

기회되면 빠른 시일내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3주년 예배때는 많은 분들 초대해 드리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며....

 

 

 

 

항상 수원남부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연약한 주의 종

김경환 목사 드림